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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경찰서 제공]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은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한 형광물질을 건물침입이 용이한 가스배관·방범창 등에 도포하고, 범죄발생 시 범인의 손·옷에 묻은 형광물질을 통해 추격·검거를 용이하게 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로부터 2천만 원을 지원받아 3년간 5대 범죄다발지, 주택노후, 주민의견 등을 종합해 무양동 버스터미널과 가장동 경북대 후문의 원룸 및 남산공원 부근 다세대주택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도포지역 근처에는 주민 불안감 해소와 범죄심리 사전차단을 위해 경고안내판, 현수막 및 로고젝트 등을 설치하고, 지역경찰 순찰활동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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