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미의 뷰티잇템] 아이오페 '바이오에센스' 한정판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입력 2020-05-27 2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 수분 클렌저·시트 마스크' 선봬

  • 애경 에어화이트, 치아미백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 출시

  • 다이슨, 6월 9일까지 헤어 스트레이트너 사전예약 판매

  • 오드리선, 유기농 생리대 'TCF 더블코어' 올리브영 입점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트루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아이오페 제공]

 
●아이오페가 '바이오 에센스 트루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는 2012년 첫선을 보인 스테디셀러로, 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퍼스트 에센스 제품이다.

신제품은 한정판으로 아이오페 대표색을 연상시키는 푸른색인 '라피스 블루'를 용기 캡에 적용했다. 라피스 블루는 중세 화가들이 가장 선망했던 색으로, 보석을 갈아 넣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바이오 에센스는 프로바이옴 기술로 만든 '바이오 리독스 알파' 성분이 탁한 피부를 정화하고 항산화 효과를 준다. 84㎖ 3만원대, 168㎖ 6만원대. 6월 1일 출시하며, 이달 31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한다.
 
●쥬스투클렌즈가 퍼스트 에센스 '비니거 콤부차 에센스'를 선보였다. 효모·자일리눔·홍차발효물로 만든 콤부차발효 성분이 85% 들어있다.

비니거와 사과추출물은 거친 피부를 매끈하고 생기 있게 해준다. PHA 성분은 각질 제거와 수분 유지를 돕는다.

피부 해독 효과가 있는 라임과 피부 결을 정돈하는 레몬, 맑은 톤을 유지해주는 파인애플 등을 자연 그대로 콜드프레싱해 원재료 영양을 보존한 쥬시 포뮬러도 넣었다.
 

쥬스투클렌즈 '비니거 콤부차 에센스(왼쪽)와 오휘 '더 퍼스트 제네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사진=각사 제공]

●오휘가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를 출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 제품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일곱 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로 만든 '젠-바이오틱스'를 만드는 기술이다. 조화로운 피부 환경을 찾아 최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트랜스킨 기술도 적용했다. 50㎖, 17만원.
 
●헤라가 퍼스트 에센스 '셀 에센스 바이옴 플러스'를 출시했다.

도시 여성은 피부 표면 생물학적 환경인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이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피부 자생력 증진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몸에 있는 생체수를 모사한 셀 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2.0을 최적으로 배합했다. 150㎖, 6만5000원대.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 크림 클렌저(왼쪽)·시트 마스크'. [사진=스킨알엑스랩 제공]

 
●베이식스(대표 김 버나드 리)의 스킨알엑스랩에서 '마데세라 수분 클렌저'와 '마데세라 시트 마스크'를 출시했다.

마데세라 수분 클렌저는 울릉도 청정 해양심층수로 만든 제품이다. 피부지질과 유사한 구조를 지닌 '바이오 미메틱'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천연 유래 발효 세라마이드 복합체와 마데카소사이드는 진정 효과가 있다.

마데세라 크림 마일드 휩 클렌저(100㎖, 1만5000원)와 마데세라 크림 리페어링 클렌징 워터 등 2종(500㎖, 2만6000원)으로 나왔다.
 
모두 5종으로 나온 시트 마스크는 마데카소사이드와 세라마이드, 자연 유래 성분이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각 20g, 2000원.
 
●라비오뜨가 '히알바이옴 워터 앰플'을 출시한다. 독자 개발한 수분 유산균 발효수인 '히알바이옴'을 90% 담은 제품이다.
 
피부에 유해하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은 쓰지 않았다. 모든 성분이 미국 비영리환경단체 환경워킹그룹(EWG)에서 정한 가장 낮은 유해 등급인 '그린'을 받았다. 150㎖, 3만2000원.

6월 2일에 공식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다음 달 1일까지 한정 수량을 '0원' 특가에 선보인다.
 

애경산업 에어화이트 미백치약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 [사진=에어화이트 제공]

●애경산업(대표 이윤규) 덴탈케어 브랜드 에어화이트에서 치아미백을 돕는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를 출시했다.

과산화수소(H2O2)에 비타민C와 레몬추출물을 더한 치아미백 기술 '에어루미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블랙티 민트향(홍차향)이 미백치약이 지닌 불쾌한 향을 줄여준다. 비타민E 성분은 잇몸질환 예방과 치태 제거 등을 돕는다. 100g, 6900원.
 
●베이지크가 '트리트먼트 로션'을 출시했다. 다음 단계 스킨케어 흡수를 돕는 부스팅 에센스 제품이다.

페루산 그린커피빈 오일과 여섯 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진정은 물론 수소이온농도(pH) 균형을 돕는다. 페퍼민트·프리지아·캐모마일추출물은 얼굴을 화사하게 한다.

인공향로나 인공색소, 셀페이트(SLS), 파라벤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사용하지 않았다.
 

AHC '스판 핏 세븐 커버 팩트'. [사진=AHC 제공]


●AHC가 '스판 핏 세븐 커버 팩트'를 출시했다. 스판처럼 유연하고 탄력있게 피부에 붙어 주름 끼임이나 갈라짐 없이 결점을 가려주는 팩트 제품이다.

쫀쫀하게 늘어나는 '스판 핏 포뮬라'가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초밀착 시키고, 리프팅 효과도 준다. 독자 성분인 '다이아 실 콜라겐'과 탄력 관리 성분은 더블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탄성이 우수한 '에어 스판 네트'는 내용물이 더욱더 균일하고 얇게 나오게 한다. 특허 성분인 수딩 쿨러 콤플렉스는 산뜻한 메이크업을 돕는다. 용량 13g.
●네이처셀이 마스크 등 보건위생용품을 출시했다. '바이오스타 살균소독제'는 전문 연구기관에서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력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구연산과 이산화염소 등 100% 식품첨가물 원료로 만들어져 식품은 물론 조리도구, 식탁 등에서 쓸 수 있다.

'바이오스타 마스크'는 4중구조 정전필터로 만들었다. 분진 포집효율 80%(KF80)에 이어 94%(KF94) 마스크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바이오스타 물티슈'는 일반적인 항균 수준을 넘는 소독력과 세정력을 갖춰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지쿱 '마스크 케이스'. [사진=지쿱 제공]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마스크 케이스를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으로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품질인증기관인 스위스 SGS에서 친환경 소재 시험도 통과했다.

케이스에는 탈취 제습제도 들어있다. 규조토와 벤토나이트 등 천연 광물로 만들어져 부패균 발생을 억제하고 습기를 잘 흡수한다.

'케어셀라 에코어스노우 핸드워시 리필'도 새로 선보였다. 기존 핸드워시를 리필형 파우치로 바꾼 제품이다.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를 생기있게 하는 모링가추출물·프로폴리스추출물도 들어있다.
 
●미쟝센이 퍼스널컬러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 셀프 염색약 '헬로크림' 신색상을 내놓았다.

개인 피부 톤에 맞춘 색상이 특징이다. 쿨톤 3종(쿨블랙·쿨브라운·쿨애쉬)과 웜톤 2종(웜브라운·웜코랄), 뉴트럴톤 1종(뮤트브라운) 등 모두 6종으로 나왔다.

모발에 쉽게 발리고 흘러내림 없이 쫀쫀하게 밀착되는 신제형 젤크림을 적용해 혼자서도 쉽게 염색할 수 있다.

동물성 원료는 쓰지 않았다. 머릿결을 좋게 하는 콩과 쌀에서 추출한 미세단백질과 제주산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등을 사용했다. 각 1만5000원.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사진=다이슨 제공]

●다이슨이 6월 9일까지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

판매 제품은 2500만 파운드(약 380억)를 들여 7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다이슨 첫 헤어 스트레이너다.

유연하게 휘어져 모발이 새어 나오지 않게 돕는 '플렉싱 플레이트'를 사용했다. 적은 열로도 정교한 스타일을 만들고, 모발 손상은 50%가량 줄였다.
 
다이슨이 개발한 지능형 열제어체계를 적용, 플레이트 온도를 세 단계(165°C·185°C·210°C)로 조정할 수 있다. 4셀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 있어 무선 상태에서 최대 3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용과 프로용으로 나뉜다. 일반용은 푸시아·퍼플, 프로용은 블랙 색상으로 나왔다. 59만9000원.

●깨끗한나라가 7월 2일까지 '순수한면 순면공식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 올바른 순면커버 생리대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벤트 사이트에 있는 '오늘의 #순면공식'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면 힐링 메시지와 제품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체험을 신청한 2만명에게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인 '건강한 순수한면' 제품을 증정한다.

 

올리브영에 입점한 오드리선 유리농 생리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사진=오드리선 제공]


●오드리선(대표 이화진)이 만든 유기농 생리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가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커버부터 샘방지 날개, 1차 흡수체 등 생리대 주요 구성 세 부분을 유럽 유기농 인증(OCS)을 받은 순면으로 만든 제품이다.

흡수체가 이중이어서 흡수력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2차 흡수체는 지속가능한산림경영(PEFC) 인증을 받은 스칸디나비아 천연펄프를 썼다. 완전무염소표백(TCF)을 적용해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