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 집단감염 우려 여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2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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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5-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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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초순 이후 한 달 반여 만에 4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 늘어 누적 1만12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태원 클럽발(發) 코로나19가 전국 곳곳에서 학원, 노래방, PC방, 주점, 음식점, 물류센터(쿠팡) 등을 고리로 전방위로 확산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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