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이 방송 도중 울먹였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김선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은 영화 '써니'의 명대사를 듣던 중 눈물을 쏟았다. 그는 "내가 이렇게 눈물이 많다.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그렇다"며 "이 대사를 하는데 엄마 생각이 나 정말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김선경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선경은 딸로 출연했던 배우 한소희에 대해 "다경이가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 마음이 여리고, 걱정도 많이 했다. 역할에 대해 준비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도 통화했는데 '어무이'라고 부른다. 귀여워 죽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김선경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알려져 있다. 김선경은 199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04년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김선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은 영화 '써니'의 명대사를 듣던 중 눈물을 쏟았다. 그는 "내가 이렇게 눈물이 많다.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그렇다"며 "이 대사를 하는데 엄마 생각이 나 정말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김선경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선경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알려져 있다. 김선경은 199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04년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