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놓고 갈등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빅텍 등 방산주가 강세를 보인다. 28일 오후 2시 37분 기준 빅텍은 전일 대비 10.54%(390원) 오른 409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개발 기업 신도기연이 오는 7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신도기연은 2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30만주로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208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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