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이 노래가 80년대 디스코 풍 댄스곡이라며 '티키타카', '마마파파' 등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랫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모모랜드는 지난해 4월 발표한 뽀로로 주제곡 '바나나차차'가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유통령'(유아들의 대통령)으로 불렸다.
당시 영유아들이 이 노래와 춤을 따라 하는 동영상이 잇달아 온라인에 게재되기도 했다. 모모랜드와 뽀로로가 함께 나오는 '바나나차차' 뮤직비디오는 이날 기준 조회수가 1억4000만 건이 넘는다.
소속사는 "신곡 '티키 타카'에서는 전작 '바나나차차'보다 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안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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