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서울대학교병원을 대상으로 주1회 전문살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스코는 “소독범위는 격리병동, 선별 진료소 등 검사가 진행되는 주요공간 위주이며, 건물 전체 소독은 월 1회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세스코의 전문 살균작업은 방역 분야 전문교육을 이수한 숙련된 방역 전문 인력에 의해 진행되며, 전문 살균약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활용한다.
세스코 측은 “현재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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