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해 비슈케크에 도착한 전세 항공편은 170여명의 교민을 태우고 30일 오후 9시 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월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주 2회 운수권을 배분받았고, 지난달 11일 키르기스스탄에 전세기를 보내 교민 150여명의 귀국을 도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에 현지 교민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총 900회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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