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30일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A 하사가 완치됐다"며 "누적 확진자는 53명, 관리 중인 확진자는 13명"이라고 밝혔다.
A 하사는 이달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같은 부대 소속 부사관에게서 감염됐다.
이로써 군대 내 이태원 클럽발(發)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군대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2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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