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 ‘TV예술무대’서 조성현·함경과 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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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0-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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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열음의 MBC 하우스 콘서트 2부’, 7일 오전 1시 45분

[사진=TV예술무대 제공]

손열음이 독일 쾰른 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티스트 조성현, 핀란드방송교향악단 수석 오보이스트 함경과 한 무대에 선다.

MBC TV예술무대는 7일 오전 1시 45분에 ‘손열음의 MBC 하우스 콘서트 2부’를 방영한다.

TV예술무대 진행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연주하는 ‘드뷔시, 달빛’을 비롯해 ‘슈베르트, 시든 꽃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곡’·‘하스,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데메르스망, 윌리엄텔 듀오 브릴란트’ 등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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