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핵심 산업 단지 4곳인 ‘빛그린산단·에너지밸리·도시첨단산단·첨단3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광주경제자유구역의 양적·질적 성장을 계속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송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광주는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이번 지정으로 생산유발효과만 5조7751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9063억을 포함해 총 7조6000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약3만7075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고려하면 산업발전의 새로운 전환을 맞게 된다”고 말했다.
산업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실제 투자 프로젝트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 앵커기업, 연구기관과 협력, 혁신생태계 참여 등을 위해 국내외 기업이 적극적 투자의향을 보이는 지역에 이뤄졌다.
특히 광주시와 국회 간 긴밀한 예산협업이 주효했다고 송 의원은 평가했다. 송 의원은 광주AI집적단지 조성(626억원), 첨단·자동차산업 관련(141억5500만원) 등 1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 의원은 “국비 지원을 받으며 산단마다 특화된 집적단지 조성, 진입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업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는 기업유치의 양적확대는 물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경제자유구역이 될 수 있도록 입법·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8일 송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광주는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이번 지정으로 생산유발효과만 5조7751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9063억을 포함해 총 7조6000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약3만7075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고려하면 산업발전의 새로운 전환을 맞게 된다”고 말했다.
산업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실제 투자 프로젝트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 앵커기업, 연구기관과 협력, 혁신생태계 참여 등을 위해 국내외 기업이 적극적 투자의향을 보이는 지역에 이뤄졌다.
송 의원은 “국비 지원을 받으며 산단마다 특화된 집적단지 조성, 진입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업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는 기업유치의 양적확대는 물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경제자유구역이 될 수 있도록 입법·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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