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서 관내 4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9일 구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금호2-3가동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는 30대 남성이다. A씨는 지난달 27일 처음 증상 발현이 있었으며 이달 8일 오전 11시께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9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서남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방역 당국은 자택을 방역 소독 할 예정이다.
9일 구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금호2-3가동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는 30대 남성이다. A씨는 지난달 27일 처음 증상 발현이 있었으며 이달 8일 오전 11시께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9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서남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방역 당국은 자택을 방역 소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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