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창문형에어컨 출시 1년 만에 누적 생산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인버터 1등급으로 출시된 파세코 창문형에어컨2는 소음을 줄이고, ‘3단계 파워 자가 증발 특허 기술’을 채택해 응축수 누수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업계 최저 중량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자가 설치가 쉽다.
파세코는 공장 3개 생산 라인을 가동하고, 직원을 100명 이상 증원하는 등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오랜 경험을 쌓은 정년 직원을 촉탁직원으로 재기용해 고용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파세코 최연소 생산 관리 책임자인 서푸름 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출시한 창문형에어컨2도 히트를 치면서 생산 라인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졌다”며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생산성 및 공정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좋은 제품을 전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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