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사라진 시간'(감독 정진영·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다니필름·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조진웅은 "정진영 감독님이 현역 배우이기에 소통이 잘 되는 점이 가장 좋았다. 배우들이 어디가 가려운지 잘 알아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사라진 시간'은 18일 개봉한다. 러닝타임은 105분. 관람등급은 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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