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스위티스푼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디자인 주얼리를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강현욱 스위티스푼 대표는 귀금속 장인으로 계신 외삼촌들의 도움으로 귀금속 사업을 시작했다. 대학졸업 후 온라인 쇼핑몰 MD와 웹디자이너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주얼리 전문쇼핑몰을 창업했다. 그는 상품별로 철학과 디자인을 귀금속에 부여하며, 특별한 날에 기쁨을 더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매진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의 구매전환율은 다른 쇼핑몰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와 서비스를 확대하며 단골고객도 늘려갔다.
지난해 1월에는 상수동에 플레그십스토어를 확장·이전해 오프라인에도 신경썼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방역과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있다. 매장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근무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아울러 맞춤주얼리 컨설팅과 고객 한 명만을 위한 각인(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선후기 작성시에는 최대 3%의 추가할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웨딩컬렉션 10%할인과 주력커플링인 미니멀탑커플링을 15%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일반 패션주얼리 고객들에게 1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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