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어린 이경호 역을 시작으로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빠담빠담' '대풍수' '못난이 주의보' '냄새를 보는 소녀' '부탁해요, 엄마'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등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최태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가상 결혼을 해 달달함을 주기도 했다.
그러던 중 연인 박신혜가 영화 '살아있다' 인터뷰에서 최태준에 대해 언급하면서 또다시 언급되기 시작했다. 이날 박신혜는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가 어려운데, 잘 만나고 있다. 공개 연애라는 게 내가 하고 싶어서 되는 게 아니지만 이왕 됐으니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