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당원협의회는 지난 26일, 운영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미래통합당 당규에 따라 ‘상주·문경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한 후, 만장일치로 임이자 국회의원을 당협위원장에 추대했다.
임 의원은 “미래통합당 상주·문경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당원과 시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많은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의 중심 상주·문경의 미래통합당 당원, 시민과 함께 다가올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 재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하나로 모아 당 조직과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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