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트윈타워가 시선을 끄는 이유는 높이다. 홍천은 물론 강원도에서 유례가 드문 45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추진되기 때문이다. 또한 홍천의 주거문화를 몇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앞선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홍천 트윈타워는 홍천 일대에서 처음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토지계약 및 사용승낙을 100% 확보했다. 그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로 늘 상 지적돼 왔던 토지확보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소비자는 물론 행정기관의 우려 또한 불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지를 100% 확보해 사업 지연, 추가분담금 등의 고질적인 우려를 해소함으로써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사업에 동참할 발판을 만들었다는 호평이다. 또한 2017년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 홍천군청으로부터 조합원 모집승인을 받고 일간지에 모집공고를 거쳐 조합원을 공개모집 하는 등 절차적으로 지역조합주택아파트의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일부 대도시에만 집중됐던 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이게 될 홍천 트윈타워는 홍천읍 희망리 396번지 일원에 위치, 북으로는 두개비산이 남으로는 홍천강이 흘러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로 손꼽힌다. 또한 높은 층고와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312세대 모두 인기 높은 전용 59, 76, 79㎡ 중소평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홍천 트윈타워는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연계성이 우수하며, 홍천읍 내를 동서로 관통하는 도로가 가까워 5번 국도, 44번 국도와의 연계로 춘천, 원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홍천종합터미널이 도보거리로 인접해 광역 이동 역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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