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잠시 시간 보낼 때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는 버블 슈팅 퍼즐게임 ‘HELLO(헬로) BT21’의 국내 서비스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라인스튜디오는 지난 5월 카카오게임즈와 국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 맺었고, 오는 7월 중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번 게임은 라인과 카카오의 공동 퍼블리싱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라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인스튜디오의 개발력과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서비스 노하우를 더해 ‘HELLO BT21’을 선보일 예정이다.
‘HELLO BT21’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IP(지적재산권)인 BT21이 등장하는 차세대 버블 슈팅 퍼즐게임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장르가 결합된 게임으로, 말썽쟁이 민들레 괴물 포포몬을 물리치고 엉망이 된 마을을 멋지게 꾸미는 게임이다.
‘HELLO BT21’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IP(지적재산권)인 BT21이 등장하는 차세대 버블 슈팅 퍼즐게임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장르가 결합된 게임으로, 말썽쟁이 민들레 괴물 포포몬을 물리치고 엉망이 된 마을을 멋지게 꾸미는 게임이다.
또, 라인스튜디오는 ‘HELLO BT21’ 유튜브 채널에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모션 영상에서 귀여운 BT21 캐릭터와 함께하는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을 한눈에 엿볼 수 있다.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 제작해 대만, 태국,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2, 라인 셰프 등이 1억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에 대해 연구하며,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23일부터 HELLO BT21의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사전 등록은 정식 론칭 전까지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라인스튜디오와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등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사전 등록을 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S-SS급 BT21 캐릭터를 증정하고 또,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코인, 캐릭터 확정권 등의 추가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사전등록을 하고 캐릭터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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