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18개사가, 코스닥 시장에서 37개사가 상호를 바꿨다.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 상장사만 2곳 늘었고 코스닥 상장사는 회사 수가 같다.
상호변경 사유로는 '회사 이미지 제고(브랜드 가치 향상)'가 22개사(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분할·합병'(15개사·27.3%), '사업영역 확장 또는 다각화'(8개사·14.5%), '경영목적 및 전략 제고'(5개사·9.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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