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 취임2주년 최영조 경산시장, 산업현장 방문 및 근로자 격려 모습. [사진=경산시청 제공]
기업하기 좋은도시를 시정의 핵심가치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온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1일 민선7기 취임2주년을 맞이하였다.
최영조 시장은 남은 임기2년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회복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사활을 걸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으며, 그 첫 번째 행보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관내 기업을 방문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방문한 경산시 진량읍 소재 ㈜경한(대표 한균식)은 1975년 설립된 조리살균장치 전문설계 제조업체로 2012년 경산3일반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준공하여 매출액 108억원(`19년 기준), 직원 31명이 근무하고 있다.

민선7기 취임2주년 최영조 경산시장, 산업현장 방문_및 근로자 격려현장 ㈜경한이다. [사진=경산시청 제공]

민선7기 취임2주년 최영조 경산시장, 산업현장 방문 및 근로자 격려현장 ㈜한성이다. [사진=경산시청 제공]

민선7기 취임2주년 최영조 경산시장, 산업현장 방문 및 근로자 격려현장 ㈜에스엠티이다. [사진=경산시청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과 국가경제 전반에 있어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경산시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통해 여러분의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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