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2020년 일·생활 균형 기업 맞춤형 중점 컨설팅' 실시

인천상공회의소(회장:이강신)가 ‘2020년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 내 일·생활 균형 문화 구축과 제도 도입을 지원하고자 「일·생활 균형 기업 맞춤형 중점 컨설팅」을 실시한다.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일·생활 균형 문화 활성화와 기업생산성 향상이라는 성과 도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설팅은 총 3회에 걸쳐 공인노무사(컨설턴트)가 직접 업체에 방문하여 무료로 진행된다.

기업의 인사·노무 현황을 점검한 후 기업에 필요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실제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간선택제 및 유연근무제 도입, 일·생활 균형에 적합한 조직문화 개선과 제도 도입,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근로시간 개편방안, 정부지원제도 활용 등에 대해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의 경우에는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공모전 진행시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컨설팅 내용과 참가신청서, 체크리스트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곳은 참가신청서를 메일([e-mail])이나 팩스(032~810~2858)로 전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