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는 1960년대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여가수로 평가받는다. 재즈풍의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인기를 끌었다. 1975년 칠레 국제가요제 동상을 수상하는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정훈희는 1952년생으로 올해 69세다. 1967년 '안개'로 데뷔했다. '빗속의 여인들', '스잔나', '꽃길', '나오미의 꿈', '꽃밭에서' 등의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정훈희는 연예인 가족으로도 유명하다. 정훈희의 남편은 한국대중가요를 이끈 가수 김태화다. 친동생은 밴드 히식스의 멤버 정희택이다. 조카는 히트곡 '어제처럼'을 부른 가수 제이(J)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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