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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원 등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군민 981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생활방역, 골모상권·소상공인 회복,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등 9개 유형에 981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5일) 기준 만 18세 이상 양평군민으로, 소득·재산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양평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고, 오는 16~24일 군청 별관 4층 회의실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다음달 7일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한다.
근무 기간과 시간은 사업 특성에 따라 다르며, 오는 8~11월 4개월간 시간당 8590원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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