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N 예능 ‘보이스트롯’에 출연한 방송인 하리수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수는 “이상형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다”라며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고 하니 응원해주더라”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또한, 하리수는 “인생의 목표였던 성전환 수술이 인생의 시작이었다”며 “이후 매 순간 좌절을 겪어야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천덕꾸러기 자식이었지만 데뷔 이후 20년간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효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01년 ‘템테이션’이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 경험이 있는 하리수는 무대에서 레전드 심사위원 김연자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들은 김연자는 “정말 잘했다”며 “나보다 예쁘고 탐난다”고 극찬했다.
한편,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수는 “이상형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다”라며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고 하니 응원해주더라”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또한, 하리수는 “인생의 목표였던 성전환 수술이 인생의 시작이었다”며 “이후 매 순간 좌절을 겪어야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천덕꾸러기 자식이었지만 데뷔 이후 20년간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효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01년 ‘템테이션’이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 경험이 있는 하리수는 무대에서 레전드 심사위원 김연자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들은 김연자는 “정말 잘했다”며 “나보다 예쁘고 탐난다”고 극찬했다.
한편,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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