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무명 시절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코너 ‘힘든 싱어’에 출연해 9대 가왕에 올랐던 인연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영탁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지방 행사로 이날 방송에 참여하지 않은 영탁은 전화를 통해 “다른 두 동생도 많이 친하지만 민호 형이 저를 특히 생각해준다”라며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영탁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일요일 코너 ‘음악 반점’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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