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가 제안한 경기도형 기본주택은 무주택자면 누구나, 역세권 등 좋은 위치에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모델이다.
월 임대료는 임대주택단지 관리운영비를 충당하는 수준으로 중위소득 20%를 상한으로 한다.
임대보증금은 월 임대료의 50배 또는 100배 정도로 책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무주택자 대상 장기임대주택 유형을 신설하고 △핵심지역 역세권 용적률을 500%로 상향하는 등의 정책 제도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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