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했다.
양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성공 없이 정권 성공 없고 정권 재창출의 힘도 경제에 있다"며 "당 대표와 최고위원 8명 중 한 명쯤은 실물경제 경험이 있는 사람, 미래 산업을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의원은 삼성전자 상무 출신이다.
양 의원은 "당·정·청과 기술산업계를 잇는 3+1 협의체를 만들고 노무현 정부의 과학기술부총리를 부활 시켜 인재 육성과 정책 개발에 힘을 쏟겠다"며 기술 패권 전쟁과 일본의 제2 경제침략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원외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는 양 의원은 "여성이고 청년이라 밀리고, 지방이고 원외라서 홀대받는 정치는 제가 마지막이어야 한다"며 "당원들이 공직 후보자를 직접 선출하는 시스템 공천 정당에서 주요 정책까지 직접 디자인하는 시스템 정책 정당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성공 없이 정권 성공 없고 정권 재창출의 힘도 경제에 있다"며 "당 대표와 최고위원 8명 중 한 명쯤은 실물경제 경험이 있는 사람, 미래 산업을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의원은 삼성전자 상무 출신이다.
양 의원은 "당·정·청과 기술산업계를 잇는 3+1 협의체를 만들고 노무현 정부의 과학기술부총리를 부활 시켜 인재 육성과 정책 개발에 힘을 쏟겠다"며 기술 패권 전쟁과 일본의 제2 경제침략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원외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는 양 의원은 "여성이고 청년이라 밀리고, 지방이고 원외라서 홀대받는 정치는 제가 마지막이어야 한다"며 "당원들이 공직 후보자를 직접 선출하는 시스템 공천 정당에서 주요 정책까지 직접 디자인하는 시스템 정책 정당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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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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