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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멕시코 북부 누에보렝레온주 치핑케 생태공원에서 찍힌 이 영상에는 산책하는 여성 세 명이 검은 곰 한 마리를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한 여성은 곰이 다가왔을 때 자신의 휴대전화로 곰과 셀카를 찍었다. 곰은 두 발로 선 채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다가 그대로 갈 길을 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트위터 상에 공개된 이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제대로 찍히지도 않은 사진에 목숨을 걸었다", "무모한 셀카", "운이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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