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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23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뉴노멀'시대, 새로운 청소 방법을 제시할 혁신적 무선 청소기 2종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Dyson Omni-glide™)'와 '다이슨 디지털 슬림™(Dyson Digital Slim™)'을 출시했다.
세계 최초 한국에서 출시되는 ‘다이슨 옴니-글라이드™(Dyson Omni-glide™)’ 는 전방향 플러피 클리너 헤드를 장착해 좁은 공간에도 360도 전방향으로 자유자재로 손쉽게 움직여 더욱 간편한 청소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이슨 디지털 슬림은 1.9kg가벼운 무게에 다이슨의 모든 핵심기술이 적용되어 우수한 청소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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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Dyson Omni-glide™)'는 7월 27일부터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28일부터 전국 백화점 다이슨 매장에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옴니-글라이드™는 퍼플컬러, 옴니-글라이드™ 플러스는 골드컬러로, 옴니-글라이드™ 컴플리트는 퍼플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549,000원, 599,000원, 699,000원이다.
'다이슨 디지털 슬림™ (Dyson Digital Slim™)'은 7월 27부터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28일부터 전국 백화점 다이슨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퍼플컬러로 구성된 다이슨 디지털 슬림™ 플러피는 799,000원, 각각 쿠퍼컬러와 골드컬러로 구성된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와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프로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8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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