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자 58명 중 지역에서 발생한 사람이 12명, 해외유입이 46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에서 5명, 경기 5명, 광주 1명, 부산에서 1명이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과정에서 42명, 지역사회에서 4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38명은 국내로 들어온 이라크 근로자다.
공식 사망자는 298명이며,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24명 늘어 총 1만289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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