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과 충북 제천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9일 현재 전남 영광을 비롯해 부안군 장성군, 전북 진안군 순창군 고창군 정읍시 임실군 그리고 충북 제천시 단양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앞서 28일 0시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영광군에는 142.7mm, 영광 낙월도에는 161.0mm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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