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김해시에 따르면 관내 21번 확진자는 외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선박수리공이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부산선박 관련으로, 28일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마산의료원에 격리됐다.
확진자는 26일까지 자택에 있다가 27일과 28일 자가용을 이용해 부산 선박수리회사로 출근했다. 이후 28일 사하구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양성 확진통보를 받았다.
한편, 김해시는 “세부 동선은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김해시에 따르면 관내 21번 확진자는 외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선박수리공이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부산선박 관련으로, 28일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마산의료원에 격리됐다.
확진자는 26일까지 자택에 있다가 27일과 28일 자가용을 이용해 부산 선박수리회사로 출근했다. 이후 28일 사하구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양성 확진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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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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