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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젤 제공]
인도네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한 더채움 스타일은 휴젤이 지난해 3월 신규 출시한 프리미엄제품 라인이다.
휴젤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 시장 점유율 높일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K-뷰티’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은 시장으로, 한국 미용시술 관련 트레이닝에 대한 수요가 높다. 휴젤은 이러한 시장 특성을 고려해 올해 ‘웨비나(Web+Seminar)’ 형식의 학술 포럼을 준비 중에 있다. 3년 내 시장 점유율 15% 이상 달성이 목표다.
휴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닌 나라로, 자사는 현지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특히, 현재 HA필러 외 보툴리눔 톡신의 허가 획득을 위한 과정이 진행 중인 만큼 향후 현지 시장에서 두 제품의 높은 시너지 효과를 통해 빠른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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