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옌타이 고신구 관리위원회 류라이잉 부서기, 위홍링 부주임,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건설추진사무실 손일범 주임, 손안화 주임, 김상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칭다오대표, 오강훈 옌타이한인회장, 강왕근 군산시중국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강훈 옌타이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옌타이 고신구에 설립되는 한중일 문화창의산업단지를 통해 옌타이 고신구가 첨단산업단지로 견고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옌타이 고신구는 한중일 문화창의산업단지에 5년간 100개 기업을 유치하고 5억위안 이상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 매년 3~5회 전시회와 각종 포럼을 개최하며 연간 5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예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