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번지 일대 ‘포레나 순천’ 모델하우스가 다음달 문을 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9개동 전용면적 84~119㎡ 613가구로 구성되며 순천 신흥주거지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운 입지가 장점이다.
단지 인근 백강로를 통해 삼산로와 순천 나들목(IC)으로 접근하기 편리하고, 호남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단지 양옆으로 순천 동·서천과 동천수변공원, 봉화산 등 녹지와 수변공간이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된다. 강청수변공원에는 놀이터와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도 있다.
주변 직장으로 단지 인근 58만㎡ 규모 순천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이곳에는 총 43개 기업체가 입주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순천 서면 일대에는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공원 조성사업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일 개발호재가 즐비해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전남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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