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풍수해 도심 붕괴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에서 구조대원들이 아래층에 고립된 시민구조상황을 가정해 위층 천장으로 진입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선 풍수해 도심 붕괴사고를 가정해 꺼지고 있는 바닥과 천장 등 위험이 있을 경우를 가정해 지주·제작 설치 작업, 고립된 시민구조 훈련, 벽을 파괴하는 천공 훈련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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