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훈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전무는 "2분기 모바일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부품 공급망 붕괴 우려에 따른 고객사의 안전 재고 확보 움직임으로 분기나 반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삼성전자는 5나노 양산 착수와 4나노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며, 향후 EUV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평택에 생산라인 투자를 결정하는 등 미래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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