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물든 로맨스···영화 '미드나잇 선'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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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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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나잇 선’이 화제다.

31일 OCN Movies는 영화 ‘미드나잇 선’을 오후 3시 20분부터 방송했다.

2013년 8월 개봉한 ‘미드나잇 선’은 드라마, 공포 장르로 스콧 레베레히트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잭 킬버그, 마야 패리쉬, 조디 존스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희귀한 피부병을 앓고 있어 햇빛을 피해 야간 경비 일을 하며 ‘제이콥’(잭 킬버그)이 우연히 클럽 바텐더 ‘메리’(마야 패리쉬)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살기 위해 반드시 인간의 피를 마셔야 하는 제이콥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끔찍한 살인사건에 휘말린다는 스토리다.

개봉 당시 영화는 제29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은까마귀상을 받았다.

[사진=영화 '미드나잇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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