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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하락한 1192.2원에 출발했다. 이후 11시16분 기준으로 1192.8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율은 결제 수요와 저가매수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면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밤 미국 증시는 기술주의 강세 및 제조업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위안화. 환율 및 장중 수급 여건에 주목하면서 1190원대 초반서 등락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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