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지난 11일 오전 신세계 강남점 신관 생활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백화점은 해당 점포의 방역을 실시한 후 오는 13일 정상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날 오후 공고를 내고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영업을 조기 종료한다"며 "고객님의 걱정과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쇼핑하실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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