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협력 관계인 미국 기업의 소형모듈원전 모델 인증 심사를 통과 소식에 강세다.
두산중공업은 3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0원(8.46%)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5000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전략적 협력관계에 있는 미국 뉴스케일의 소형모듈원전(SMR)이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 심사를 최종 완료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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