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씨는 "정부가 사기극을 펼치려고 했으나 국민의 현명한 판단 덕분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한 달 내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순교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전 씨는 문 대통령에게 "1948년 8월 15일 건국 부정과 낮은 단계 연방제 등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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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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