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윤종규 KB금융그룹 현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 결과, 김병호·윤종규·이동철·허인 후보자 4명 중 최종 후보자로 윤 회장이 16일 결정됐다.
회추위는 각 후보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 과제, 플랫폼 기업과의 경쟁 우위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글로벌 진출 방안 등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 주주,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 방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윤 회장을 차기 회장 적임자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윤 회장은 지난 6년간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시켰다"며 "비은행과 글로벌 부문에서 성공적인 M&A로 수익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적임자로, 윤 회장이 3년간 더 KB를 이끌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향후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추천되며, 오는 11월 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다음 임기는 2023년 11월까지 3년간이다.
회추위는 각 후보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 과제, 플랫폼 기업과의 경쟁 우위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글로벌 진출 방안 등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 주주,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 방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윤 회장을 차기 회장 적임자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윤 회장은 지난 6년간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시켰다"며 "비은행과 글로벌 부문에서 성공적인 M&A로 수익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적임자로, 윤 회장이 3년간 더 KB를 이끌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향후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추천되며, 오는 11월 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다음 임기는 2023년 11월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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