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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뒷줄 왼쪽 다섯번째)이 21일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추석명절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이번 나눔활동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 및 지역본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등 전국 16개 복지기관에 약 2천 1백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후원금을 지원해 한가위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공단은 창립 이래 설·추석 나눔 활동을 통해 약 4억 3천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생필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께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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