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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에어.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첨단 사양을 새롭게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2열 좌석을 접을 경우 1879mm 길이를 확보할 수 있어 차박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10.25인치형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형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블레이즈 콕핏'을 통해 인포콘(커넥티드카 서비스)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기반으로 중형 SUV를 뛰어넘는 720ℓ 적재공간을 제공,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활기있게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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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에어.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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