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단에 따르면, 쏟아지는 가을 햇살 아래 영장산부터 이어지는 성남아트센터 곳곳이 형형색색 나무들로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특히, 야외 조형물들과 어우러진 성남아트센터 광장은 요즘 유행하는 SNS 감성 사진 명소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한편 아트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단풍여행을 떠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성남아트센터 주변을 산책하며, 즐기는 단풍만으로도 일상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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