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시 일부 국가에서 락다운을 재개하고, 글로벌 경제위축 장기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수기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수요 강세로 인해 시장 내 원가 상승 리스크가 커졌다”며 “QLED 등 프리미엄 중심으로 믹스 개선하고, 오퍼레이션 최적화하면서 실적 주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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