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식약처가 최근 5년간(2015∼2019년) 발생한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52건(111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오염시킨 음식물 등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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