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방문 수리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입력 2020-11-16 1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경.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다녀온 수리업체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확진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10층을 방문한 A업체 직원 1명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업체는 복사기 등을 수리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은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 이 직원들과 만난 2차 접촉자 등 40여명을 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받게 했다.

현재 양성으로 확인된 검찰 직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